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야구 스피리츠6/WBC 모드 (문단 편집) ==== 운용법 ==== 실제 WBC의 투수 운용 규칙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일단 이에 대해서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1. 선발 투수는 1라운드 70개, 2라운드 85개, 3라운드 100개 제한. 한 경기에서 50개 이상 던질 경우 4일 동안 등판 불가능. 2. 불펜 투수는 한 경기에 30개 이상 던졌을 경우 1일 등판 불가능. 그리고 두 경기 연속으로 등판했을 경우 마찬가지로 1일 등판 불가능.[* 두 경기 합쳐 30개가 안 되더라도 연속 등판 했다면 무조건 하루를 쉬어야 한다.] 선발 투수가 오래 던질 수 없고, 불펜 또한 세심하게 운용해야 하는 룰이다. 우선 1라운드는 선발이 고작 70개밖에 던질 수 없기 때문에[* 핵심 에이스들인 봉중근과 류현진은 체력이 S급이기 때문에, 투구 제한이 없었다면 약 120~130구까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면에서 아쉬운 점.] 길어야 6회까지만 막을 수 있으므로 불펜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핵심 불펜 자원은 정현욱, 윤석민, 임창용 등이 꼽힌다. 운용 규칙을 염두에 두지 않고 투구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정말 중요한 순간에 핵심 불펜을 쓰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정현욱을 첫 경기인 대만전에서 30개 넘게 던지게 해서 다음 경기인 일본전에서 쓰지 못하는 등의 경우. 일본, 미국 등 최강급 팀들은 계투진이 아주 질이 좋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지만 한국팀은 쓸 만한 성능의 계투가 한정적인 팀이기 때문에 특히 더 신경 써야 한다. 운용 규칙으로 인해 대회 내내 한두 명의 불펜 선수에게 계속 의존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핵심 불펜 하나를 최대한 오래 우려먹으려면 규칙을 교묘하게 이용해야 한다. 한 경기 당 투구 수를 20개 중후반에서 컷하고 두 경기 연속으로 등판시키면 한 계투의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다음 경기엔 등판 못 하겠지만 어차피 1라운드, 2라운드에서는 두 경기 연속 이기면 다음 라운드로 자동으로 진출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분류:야구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